[비즈&] 한화시스템, '초소형 온실가스 관측 위성' 만든다 外

2024-07-03 5

[비즈&] 한화시스템, '초소형 온실가스 관측 위성' 만든다 外

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&(앤) 시간입니다.

오늘(3일)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

▶ 한화시스템, '초소형 온실가스 관측 위성' 만든다

한화시스템이 온실가스 관측이 가능한 '초분광 위성 사업'에 진출합니다.

한화시스템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'온실가스 관측용 초소형 초분광 위성'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.

한화시스템은 오는 2028년까지 총 5기의 위성을 개발해 공급할 계획입니다.

▶ LG전자,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 '앳홈' 인수

LG전자가 네덜란드 엔스헤데에 본사를 둔 스마트홈 플랫폼 선도기업 '앳홈'을 인수합니다.

인수를 통해 확보한 개방형 스마트홈 생태계에 LG전자의 공감지능 가전, 생성형 AI를 결합해, 'AI 홈' 시대를 연다는 계획입니다.

▶ 아시아나, 여름 맞아 국제선 22개 노선 주 82회 증편

아시아나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9월 30일까지 국제선 22개 노선에서 항공편을 주 82회 늘립니다.

인천~뉴욕 노선 야간편과 인천∼로마 노선 항공편을 각각 주 5회에서 주 7회로, 바르셀로나 노선은 주 3회에서 4회로 증편합니다.

▶ LIG넥스원, 해군 경어뢰 '청상어' 검사·정비 맡는다

LIG넥스원이 방위사업청과 해군이 운용 중인 경어뢰 '청상어'에 대한 검사·정비 성과 기반 군수지원 사업, PBL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

PBL은 방위산업체에 무기체계의 개발, 배치, 운영, 유지 등 전 분야를 전담시키는 제도입니다.

▶ KB국민은행, 안면인식으로 출국하는 스마트패스 시행

KB국민은행이 민간 앱 최초로 안면인식으로 공항 출국이 가능한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.

스마트패스는 안면과 여권 정보를 사전 등록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과 탑승장에서 안면인식만으로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로, 기존에는 인천공항 앱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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